
7월9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 5'에서는 사귄 지 천일이 되는 유혜주와 박지호 커플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얼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얼짱 커플의 천일을 축하하기 위해 박태준 또한 이벤트에 한 몫 거들려고 왔으나 기껏 불어놓은 풍선을 터트리는 장난을 쳐서 다른 얼짱들에게 풍선 세례(?)를 받기도 했다.
여자친구 유혜주를 위해 노을의 '청혼'을 준비했다는 박지호의 말에 제작진은 "연습 좀 했어?"라고 물었고 얼짱들은 "이제 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태준은 "가사를 잘 모르거든요"라며 말해 제작진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물가물~'이라며 박태준에게 태준옹(?)이라는 별명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들에서는 여자 얼짱들의 남친 자랑 배틀이 벌어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출처: 코미디 TV '얼짱시대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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