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9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 5'에서는 정준영의 집을 급습해 물총으로 잠을 깨우는 얼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정준영은 "저랑 치훈이랑 태준이 형에 얽힌 얘기를 할까 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 여자가 저를 좋아했었구요. 태준이형도 한 친구를 좋아했었고 치훈이도 한 여자와 사귀고 있었어요. 근데 알고보니까 그 여자가 다 같은 여자였어요"라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정준영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불화가 닥쳤어요. 그 사실을 알고 3일을 못 만나고 3일 뒤에 쿨하게 다시 만났죠. 이제 항상 만나기 전에 보여줘요. 괜찮다고 하면 안 만나고 안 괜찮다고 하면 만나죠"라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자세하게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일을 맞은 박지호-유혜주 커플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얼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코미디 TV '얼짱시대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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