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도수코2'가 첫 방송부터 파격적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7월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KOREA'(이하 '도수코 2')에서는 15명의 출연자 중 첫 탈락자를 가리는 '세미 누드화보 촬영' 미션이 진행됐다.
촬영을 담당한 조선희 포토그래퍼는 촬영이 끝난 후 "첫 촬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고 MC장윤주는 "도전자들의 꿈을 향한 열정이 정말 남다르다. 앞으로 그들이 매회 보여줄 멋진 화보와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이 너무 기대된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 촬영의 1위는 장윤주에게 "유일하게 몸을 표현할 줄 아는 도전자다"라는 평가를 받은 이제니 씨에게 돌아갔고 윤유진 씨는 아쉽게도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도수코2'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장윤주가 진행자이자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또 디자이너 겸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이 도전자들의 현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으며 심사위원으로 디자이너 정구호와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새롭게 합류해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함께 활약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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