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더칼라스 민해경이 80년대 당시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7월7일 방송된 '기분좋은날'에는 이치현, 권인하, 강인원, 민해경이 뭉친 '더 칼라스'가 나와 뮤직토크쇼를 진행했다.
이어 "확인하러 오면 치마를 내려입었다. 그렇게 짧은 치마도 아닌데 꼭 검사를 했었다"며 "무대 위에 올라가기 직전, 내려입었던 치마를 급히 올려입는 것으로 만족했다"고 말해 7080세대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더 칼라스는 80년대 추억을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사진출처: MBC '기분좋은날'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준성, 헐리우드 영화 '이노센스블러드' 주연 캐스팅
▶ 주병진, 과거 노사연과 스캔들 "핑크빛이 아니라 누런빛~"
▶ 김태호 PD, 평창 확정 재치넘치는 축하글 남겨 "연아양이 국보소녀"
▶'황금어장' 주병진 "고현정은 내 이상형" 고백
▶ '한밤' 유승호 "진정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이미지 변신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