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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박윤재, 신애라에게 ‘영화보러 가자’며 데이트 신청

2011-07-07 2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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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인턴기자] 신우(박윤재)가 영심(신애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7월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에서는 신우가 영심을 집에 데려다주며 “영화보러 가자”며 데이트신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심은 회사에 신우와 좋지 않은 소문이 나는 것이 불편해 신우에게 일부러 냉담하게 대했다.
신우는 이런 영심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선물할 가방을 사들고 영심이 일하는 식당으로 찾아갔다.

퇴근 후 영심을 데려다주던 신우는 “영화 보러 갈래요, 놀이동산 갈래요, 맛있는 것 먹으러 갈래요”라며 영심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영심은 이에 애써 냉정하게 거절했다.

마침 영심을 마중 나온 혜자(김보연)은 영심을 데려다주러 온 신우를 마주쳤고 신우가 영심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좋은 동료를 두었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임신한 순정(김준형)은 자다가 배가 고프다며 일어났고 연정(이하늬)은 김치에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는 순정의 모습을 이상하게 여겼다. (사진출처: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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