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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 코치 김지호 "부담감 많이 느껴…응원 필요" 당부

2011-07-06 12:39:16
기사 이미지[문하늘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 팀의 코치를 맡고 있는 김지호 코치가 응원을 부탁하는 글을 남겼다.

7월6일 김지호 코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김지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라며 "이제 몇 일후면 조정대회라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 코치는 "많이 부담스럽네요.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꼭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라며 당부를 덧붙였다.

2011년 장기 프로젝트로 조정을 선택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7월29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릴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의 국내외 대학팀부문인 '노비스'에 특별게스트로 참가한다.

한편 김 코치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꼭 응원할게요", "새로운 멤버도 영입하고 잘 될 거예요", "본방 사수토록 하겠습니다", "걱정마세요. 다 잘 될 겁니다", "'무한도전' 조정팀,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출처: MBC/김지호 코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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