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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장혜진, 카라 '미스터'로 록커로 변신 기대감↑

2011-07-05 19: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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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팝발라드 디바' 장혜진이 록커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7월4일 경기도 일산 MBC 제작센터에서는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는 4라운드 1차 경연으로 3라운드에서 탈락한 BMK를 대신해 김조한이 합류한 첫 번째 경연이었다. 또한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은 노래'의 주제에 출연하는 7명의 가수들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장혜진은 '엉덩이춤'으로 인기를 모았던 걸그룹 카라 '미스터'에 도전, 스모키 화장과 찢어진 바지로 록커로 변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옥주현은 이효리의 '유고걸'을 열창해 섹시 디바로 변신 뛰어난, 가창력과 섹시미를 가미한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첫 합류한 김조한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비주얼 가수 김범수는 씨엔블루 '외톨이야', 나가수 요정 박정현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3라운드 1위를 차지한 윤도현은 이문세의 '빗속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조관우는 김수희의 '남행열차'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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