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인턴기자] 장나라가 김민서와의 대결에서 보기 좋게 승리했다.
7월4일 방송된 KBS 2TV '동안미녀'에서는 이소영(장나라)과 강윤서(김민서)에게 배우 채슬아(이성민)의 롱 드레스를 만드는 임무가 떨어졌다.
채슬아는 결국 김민서의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급하게 달려온 이소영의 드레스를 보고 마음을 바꾼다. 심지어 이소영은 “무엇보다 드레스나 목걸이가 아닌 채슬아 씨가 돋보여야 한다”며 채슬아가 입고 있던 자신이 만든 드레스의 레이스를 과감하게 잘라냈다. 결국 채슬아는 이소영의 정성과 감각에 흡족해 하며 이소영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한편 최진욱은 회사에 사퇴를 고하며 지승일에게 “더는 내 여자를 건드리지 말라”며 본격적으로 이소영을 얻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 (사진출처: KBS 2TV '동안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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