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PD 김태호가 무도가요제’의 소감을 남겼다.
7월2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도가요제’에 대한 소감을 남겨 아쉬움을 전했다.
또 “어제 제일 흐뭇했던 후기 중에 하나는 ‘정주나요’를 따라 부를까 말까 고민하는데 아파트 윗집 아랫집 그리고 옆집에서 ‘정주나요~! 안 정주나요~!’ 노래가 들려 결국에는 동 주민이 다같이 '정주나요~! 안 정주나요~!'를 불렀다는...”이라고 남겨 시청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흐뭇함을 전했다.
한편 7월3일 방송 직후 공개된 무도가요제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를 휩쓰는 등 ‘무한도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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