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차인표가 드라마 '계백'에서 상방신 노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7월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특별 대하 사극 황산벌 전투의 영웅 ‘계백’ 포스터, 드라마 촬영현장을 찾아갔다.
이어 그는 ‘다모’, ‘이산’에 이어 또 사극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사극... 안하려고 했죠... 그런데.. 놀면 뭐하나... "하고 의외의 속사정을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른 한 쪽 에서, 탄탄한 몸과 용맹함으로 무사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하며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무진'역의 차인표, 그에게 최근 촬영한 폭포신에서 공개된 상반신 노출에 대한 질문을 하자, "몸 만드느라고 고생 많이 했어요~ 이제는 닭가슴살이 너무 지겨워서 오리 가슴살(?)을 먹어요"라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의자왕’역을 맡은 조재현에게 그가 생각하는 삼천궁녀의 이미지를 묻자, “쇄골 좀 보이고, S라인에 풍만한 체형?”이라고 태연한 얼굴로 장난끼 가득한 대답을 했다. 하지만 그는 바로 주위의 눈치를 보더니 “이거 걸리는 건가?”라며 분위기를 수습하려 해 주위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찹쌀떡' 덤으로 선사한 '센치한 하하' 곡 '죽을래 사귈래'보다 더 큰 인기
▶ '무도가요제' 박봄 등장, GG-민서 애비 박명수 '완전 바람 났어!'
▶ 박유천 머리, '댄디컷'버리고 숏컷으로 바꿔 "내용상 큰 변화 있을 것"
▶ '철싸' 노홍철-싸이 '흔들어주세요' 굴욕을 댄스로 승화! 겨땀 댄스에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