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올해 최대규모의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는 '레전드(Legend)'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레전드' 업데이트는 '메이플스토리'의 지난 8년 간 노하우를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여름방학 기간인 7, 8월 두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7월7일 신규 직업 '캐논슈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직업들이 공개되다.
또한 ‘빅토리아 아일랜드’ 퀘스트를 전면 개편하여 30레벨에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모든 캐릭터의 기본 이동속도를 상향 조정하고 맵 내 NPC(Non Playable Character)의 위치 알림 도우미를 추가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업데이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오한별 실장은 "지난해 '빅뱅'과 '카오스'에 이어 올해 '레전드'로 더 많은 유저분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모든 개발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더욱 새로워지는 ‘메이플스토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는 2010년 여름과 겨울에 '빅뱅'과 '카오스' 업데이트로 국내온라인 게임사상 최고 동시접속자 수인 41만 6천과 38만 명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사진출처: 넥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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