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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호 교수, 애쉬그레이 '나가수' 추천 “어딘가 비범함이 숨어있다”

2011-06-30 16: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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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새 앨범 활동에 돌입한 애쉬그레이(ASHGRAY)의 음악을 들은 장기호 교수가 애쉬그레이에게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을 추천해 화제다.

나가수의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기호 교수는 “10년 이상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다져진 애쉬그레이의 보컬 마현권 만이 가진 풍부한 성량과 독특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이다”는 “어딘가 비범함이 숨어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은 이야기들은 장기호 교수가 진심으로 아끼며 ‘수제자’로 임명한 애쉬그레이 맴버 ‘심태현’이 앨범 발매 전 교수님께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드리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심태현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재학시절부터 졸업을 마친 지금까지도 장기호 교수와 사제지간의 돈독함을 꾸준히 유지 해왔다.

한편 애쉬그래이는 클릭비의 기타리스트 노민혁을 중심으로 2008년 결성 되었으며, 그 동안 싱글앨범 7장을 발매했으며 최근 자우림의 소속사 사운드홀릭에 둥지를 틀었다. 6월30일 대망의 1집 ‘AshGray’ 발매와 함께 8월20일 홍대 앞 라이브클럽 ‘사운드홀릭시티’에서 단독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사운드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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