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허경환이 ‘염분소녀’ 나영이의 다이어트를 도와 화제다.
얼마 전 종영한 스토리온의 소아비만 탈출프로젝트 ‘수퍼키즈’에서는 12주 동안 10명의 아이들이 어른 못지않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소아비만에서 탈출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나영이는 짠맛을 너무나 사랑해 일명 ‘염분소녀’라는 별칭까지 얻을 정도로 식단이 모두 짠 음식으로 도배가 될 지경이었다.
수퍼키즈는 나영이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짠맛을 없앤 식습관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는 처방전이 내려졌다.
이에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허닭의 닭가슴살을 제공하여 나영이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특히 닭가슴살은 나영이의 입맛에도 잘 맞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었다.
허경환은 나영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닭가슴살을 훈제, 마늘, 칠리 세가지 맛으로 닭가슴살 동그랑땡을 만들어 직접 먹여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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