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아 인턴기자] 비스트가 일본 팬들의 가슴에 뜨거운 각인을 남겼다.
6월27일 녹화 방송된 SBS가 주최한 ‘2011 서울-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에서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돔에서 열린 생생한 공연이 펼쳐졌다.
뜨거운 레이저 조명과 불꽃이 터지며 더욱 화려한 ‘Shock’ 무대가 이어졌고 일본 팬들은 멤버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흔들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비스트 역시 파워풀한 댄스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동방신기, 아이유, 2PM, 비스트, 2NE1, 에프엑스, 티아라, FT 아일랜드 등이 출연해 한류의 진원지인 일본에서 K-POP 열풍의 진가를 증명했다. (사진출처: SBS '2011 서울-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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