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용준형 깜짝 열애 소식, 네티즌 놀라움 “아이돌판 세기의 연인”

[연예팀]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이 한달 전부터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6월28일 한 매체는 용준형과 구하라의 심야데이트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현재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용준형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하라와 용준형이 한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데이트도 3번 밖에 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하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역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돌판 세기의 연인이라 불릴만한 구하라-용준형의 깜짝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보도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자 네티즌들은 각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두사람이 사귀고 있었을 줄은 정말 몰랐다”, “이제 갓 사귀기 시작했는데 예쁜 사랑 하길 바란다”, “몇몇 몰지각한 팬들이 악플을 달고 있는데 축복해 주어야 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용준형은 앞서 출연한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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