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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대마초 혐의로 실형 6개월 선고 "전과 없고 뉘우치는 점 감안"

2011-06-28 22: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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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인턴기자] 힙합그룹 소울커넥션의 멤버 메슬로(본명 김정민. 24)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은 5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김정민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김정민이 연예인이라는 점에서는 더욱 엄한 처벌이 내려져야 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가짐과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정민 측은 이번 판결 결과에 불복하며 항소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민은 2010년 12월 마포구의 한 클럽과 음악 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으며 대마초 0.4g을 따로 보관했다가 적발된 바 있다. (사진출처: 김정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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