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6월26일 장미인애 트위터에 "우리 미나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장미인애 동생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장미인애는 "비가 많이 오는 주일이에요. 오늘은 미나랑 엄마와 교회에 왔어요. 여러분도 행복한 주일 되세요."라며 사진에는 동생 장미나가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장미인애의 동생 장미나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그 당시 CF에 앙증맞은 모습으로 출연했었다.
한편, 장미나는 SBS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출신이다. 장미인애는 2010년 11월 SBS '강심장'에서 "동생 장미나가 실상 '가장'이었다. 동생이 CF아역 모델로 활약했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다. '미나야 이제는 언니가 널 지켜줄게'라는 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혀 동생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췄다. (사진출처: 장미인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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