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FT아일랜드가 약 10개월 만에 선보인 ‘HELLO HELLO’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빡빡한 일본 일정으로 인해 국내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FT아일랜드는 국내 팬들을 위해 지난달 ‘HELLO HELLO’로 컴백해, 약 한 달간 화려한 퍼포먼스와 인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쳐왔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 뮤직 측은 “FT아일랜드 멤버들이 짧은 활동에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며 “일본 전국 투어가 끝나면 한국에서도 국내 팬들과 곧 만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리콘 차트가 생긴 이래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첫 앨범이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수립한 FT아일랜드는 약 한 달간 열리는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을 이미 매진 시켰으며 파이널 무대는 부도칸에서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FNC 뮤직)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진 '뚱녀'변신, 곧 결혼할 예비신부가 왠일이야~
▶ '최고의 사랑' 제작진의 센스 넘치는 지원사격 '풍산개' 등장
▶ 유이 친언니, 유이 증거사진 들고 출연 '눈만 빼고 똑같네'
▶ 크라운제이 트위터 해킹 "웃음밖에 안 나온다" 억울함 토로
▶ ‘트랜스포머3’ 제트윙 옵티머스 베일 벗겨졌다, 특별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