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7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홍구는 자신의 외도로 영심(신애라)과 이혼한 뒤 미련과 걱정으로 계속 주변을 멤돌았다.
술을 다 마시고 집에 돌아오던 홍구는 결혼식 사진을 떨어트렸고 이를 줍다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영심은 홍구와 싸우다 자신이 "그래 죽어"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영심은 홍구가 죽음의 순간까지 자신과의 결혼식 사진을 손에 쥐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 아파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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