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의 주가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5월 초 공군 복무를 전역한 조인성이 한 달 만에 CF 모델료로 50억 원 가까운 수입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제대 직후 SK텔레시스 스마트폰인 W와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 전속모델로 발탁 된 조인성은 이어 외식업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카스후레쉬맥주, 웅진식품 바바 등 광고계를 평정하며 'CF의 제왕'이라는 별명까지 거머쥐었다.
한편 조인성을 향한 각종 기업의 러브콜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인 헤라옴므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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