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가수 바스코(본명 신동열. 32)와 모델 출신 쇼핑몰 CEO 박환희가 7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해 화제다.
16일 바스코의 소속사 부다사운드는 “바스코가 7월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MC딩동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박환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4Kg의 바스코 2세”라는 글을 남겨 박환희가 현재 임신 3개월인 사실도 공개해 화제다.
또한 바스코 역시 자신의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통해 박환희와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해정을 과시했고, 트위터에는 "우리 신부입니다"라며 박환희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현재 두 사람의 미니홈피와 트위터에는 결혼과 임신을 축하하는 팬들의 글로 도배된 상태다. "두 사람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바스코 앞으로의 활동도 활발해지길 기도합니다" "두 사람 너무 잘어울린다" "임신 3개월 제일 조심할 때! 주의하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바스코 트위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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