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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테이크 야누스를 만나다!

2011-06-16 21: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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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유럽 헤드폰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젠하이저가 KT그룹의 휴대폰 제조 계열사 KT테크의 '테이크 야누스(KM-S200)'에 자사의 'MM50'이 기본 헤드셋으로 제공된다고 발표했다.

'테이크 야누스' 전용 헤드셋으로 채택된 젠하이저 'MM50'은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해주는 커널형 헤드셋으로, 깨끗한 스테레오 사운드와 강력한 중저음 재생 능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헤드셋이다. 무게는 7g으로 매우 가볍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세 가지의 사이즈로 제공되는 이어 어댑터는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켜 준다.

젠하이저 아시아 지역 사장인 응 치 순 (Ng Chee Soon)은 "젠하이저 'MM50'과 KT테크 '테이크 야누스'의 만남은 최고 성능의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헤드셋의 결합을 통해 스마트폰용 헤드셋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젠하이저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최고 품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헤드셋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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