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뇌 수술 후 전원생활로 건강을 되찾은 탤런트 김민정과 10살 연하 남편 신동일 씨의 러브하우스가 공개 됐다.
14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삶의 매력에 푹 빠진 김민정은 텃밭을 일구며 직접 채소들을 재배하며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었다.
구중 김민정, 신동일 부부가 가장 아끼는 곳은 실내 연못. 작은 돌멩이 하나하나 직접 골라 만들정도로 정성이 들어간 곳이라고 한다.
김민정은 "천장에서도 낙엽이 떨어져요"라며 천장에 가득 메운 덩쿨 식물들을 어루만졌다. 이에 남편 신동일은 "올해 이거 다 없애 버리려고 하는 데 요즘 이것 때문에 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해요"라고 웃으며 전했다.
이날 만난 김민정은 자연에 감사하고 만족하며 넉넉한 삶을 산다며 매우 현재의 삶에 매우 만족해 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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