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경 인턴기자] 환희에 대한 장여사의 구박이 나날히 심해졌다.
6월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에서는 자다가 오줌을 싼 환희에게 할머니인 장여사(박준금)가 벌을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현성이 "제가 주의를 주겠다. 일단 유치원부터 보내자"고 말했지만 장여사는 "오줌도 못 가리는 애를 유치원 보내서 뭐 하냐"고 여전히 성을 내는 모습이었다.
이어 장여사는 "이불이고 옷이고 다 니가 세탁해라. 아주머니 할 일 많다"고 쏘아붙인 후 방을 나갔고 환희는 "할머니 이상해"라며 결국 울음을 터뜨려 현성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성의 옛 연인 민준(최원영)이 환희가 사실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여러가지 심적인 변화를 겪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화면 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팝핀현준 득녀, 네티즌 "속도위반이지만 축하해요" 축하 붓물!
▶ 中 쇼트트렉 금메달리스트 왕멍 집단폭행 시비에 휘말려 "정의는 어디에 있나"
▶ 뮤지컬 배우 강재, 7년 열애 끝에 25일 4살 연하 재원과 결혼!
▶ 긱스 불륜행각 속속 발각, 사부인에게도 추파 날린 '외도의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