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혜림 인턴기자] 홍구(윤다훈)가 결국 영심(신애라)을 버리고 지은(유리)을 선택했다.
6월9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홍구의 외도를 알아채고 상처받은 영심에게 할머니 막녀(강부자)가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었다.
이어 영심은 지은의 차에 매달린 홍구를 구해주려 하지만 홍구는 이 조차 거부하며 지은을 쫓아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외국에서 돌아온 신우(박윤재)가 등장해 영심과의 또다른 만남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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