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진 인턴기자] 탁재훈의 무명시절부터 지켜봤다는 고영욱이 출연해 탁재훈의 뻔뻔함을 폭로했다.
6월6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 에서 고영욱은 자신의 집에 찾아와 민폐를 끼쳤던 탁재훈의 과거를 밝혔다.
또한 고영욱은 “아버님 주무시는 시간에 거실에서 영화를 보며 민폐를 끼쳤다”라고 하자 탁재훈은 “영욱의 아버님이 내성적이셨다. 내 눈치까지 보실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런 재훈을 왜 만나냐는 박명수의 말에 탁재훈은 “난 담배 같은 존재다. 나쁜 줄 알면서도 자꾸 끌려한다”며 자신의 매력을 직접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1박2일' 김정태·안길강·성동일·고창석·성지루·조성하와 생야생 속으로
▶ 전광렬 부인 박수진 씨 동안외모 눈길 '20대 같아'
▶ 이동규, 박승대-신종관에 쓴소리 "성민은 성실해, 사람이면 느끼겠지?"
▶ 양준혁-유이 '다정샷' 공개, 김성갑 감독에게 허락받은 사이?
▶ 인피니트, 행사사고 '관객이 다리 붙잡고 끌어내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