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기자] OCN 범죄수사 TV시리즈 '신의 퀴즈2'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상암CJ E&M센터 미디어힐에서 열린 가운데 작품의 주역들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최정우, 김대진, 이설희가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의 퀴즈2'는 희귀병을 소재로 범죄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2010년 하반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신의 퀴즈1'에 이어 더욱 강력해진 사건과 리얼한 CG, 스펙터클하고 스릴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12부작으로 늘어난 시즌 2에서는 대한민국 사회 이면의 거대한 음모와 부조리한 사회상을 들춰내며 더욱 깊이 있고 풍부한 소재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으며 새로운 여성 프로파일러 캐릭터가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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