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태블릿 PC를 핸드폰으로 만들어버리는 '홍만효과'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최홍만은 "태블릿 PC를 사서 미니홈피에 올렸더니 다음 날 난리가 났다. 핸드폰을 샀다고"라고 털어놨다. 직접 가져온 태블릿 PC를 최홍만이 드니 일반 핸드폰과 똑같았던 것.
이에 MC들은 옆에 있던 김현중에게 태블릿 PC를 잡아볼 것을 권했고 김현중이 손을 쫙 펴서 겨우 한 손으로 든 태블릿 PC를 최홍만은 가볍게 한 손으로 쥐어 거구의 위력을 뽐냈다.
또한 같이 출연한 유노윤호는 "일본에서 최홍만 씨를 뵙는데 무뚝뚝한 표정과는 달리 활짝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으며 이에 최홍만은 평소 때 표정과 사람을 만나고 나서의 표정을 비교되게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S501의 김현중,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2PM의 준호,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 안문숙, 최홍만, 오정해 등이 출연해 왕중왕 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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