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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최홍만, 태블릿 PC를 휴대전화로 만드는 마법 선보여!

2011-06-08 00:58:11
기사 이미지[문하늘 인턴기자] 파이터 최홍만이 다시 한 번 '홍만효과'를 선보였다.

6월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태블릿 PC를 핸드폰으로 만들어버리는 '홍만효과'를 선보였다.

앞서 '강심장'에 출연했던 최홍만은 500ml 우유를 200ml로 보이게 하는 홍만효과로 왕중왕을 차지했던 것.

이번에도 최홍만은 "태블릿 PC를 사서 미니홈피에 올렸더니 다음 날 난리가 났다. 핸드폰을 샀다고"라고 털어놨다. 직접 가져온 태블릿 PC를 최홍만이 드니 일반 핸드폰과 똑같았던 것.

이에 MC들은 옆에 있던 김현중에게 태블릿 PC를 잡아볼 것을 권했고 김현중이 손을 쫙 펴서 겨우 한 손으로 든 태블릿 PC를 최홍만은 가볍게 한 손으로 쥐어 거구의 위력을 뽐냈다.

또한 같이 출연한 유노윤호는 "일본에서 최홍만 씨를 뵙는데 무뚝뚝한 표정과는 달리 활짝 웃으면서 인사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으며 이에 최홍만은 평소 때 표정과 사람을 만나고 나서의 표정을 비교되게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S501의 김현중,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2PM의 준호,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 안문숙, 최홍만, 오정해 등이 출연해 왕중왕 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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