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고양이도 헷갈릴 만한 고양이 소리를 내는 새 어치가 소개 됐다.
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매일 아침 어디선가 들려오는 고양이의 울음소리 때문에 의뢰인의 고양이 '포'가 창 밖을 떠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고양이 포는 자신과 똑같은 소리를 내는 어치가 신기한듯 창가에 서성이자 어치는 위협적으로 포를 공격 해댄다. 심지어 공격을 할 때마다, 고양이의 하악질 소리까지 흉내 내며 공격을 해대는 어치.
사실 어치는 근처에 자신의 알을 품고 있어 예민해질 때로 예민한 상태라고. 이에 포의 주인은 포를 보호하기 위해 창문에 특수 필름을 붙여놨다. 그 결과 포가 창 밖을 바라봐도 더이상 어치는 매일 아침 포를 공격하는 행동도 마무리가 됐다. (사진출처: SBS 'TV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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