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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김석훈, 장용에 "누군가 김현주를 노리고 있다"

2011-06-04 2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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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희 인턴기자] 승준(김석훈)이 지웅(장용)에게 정원(김현주)의 억울함을 밝혔다.

6월4일 방송된 MBC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승준이 정원의 사표를 수리하라고 강요하는 지웅에게 정원이 저지른 실수가 실은 누군가의 고의적인 음모라는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박유환)는 지웅을 찾아가 정원이 사표를 냈다는 사실을 말했다. 이에 지웅은 격분했고 승준을 불러 정원의 사표를 수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승준은 "한 팀장은 사표 쓸 만큼 책임져야 될 실수를 하지 않았다"며 "이번 일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저지른 일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지웅은 누구 짓인지 물었지만 승준은 "알고 있지만 지금으로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웅은 "정원이를 노린것인지 출판사를 노린 것인지는 알려 달라"고 물었고 이에 승준은 "한 팀장을 노린 거다"고 말해 지웅을 당황케 했다.

한편 나희(박정수)는 상원(김형범)의 빚을 갚기 위해 승준모(김지영)를 찾아갔다가 금란(이유리)이와 마주치게 됐다. (사진출처: MBC '반짝반짝 빛나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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