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단옥 기자] 6월3일, 2010년 11집 앨범 ‘결별’로 아픈 사랑을 노래했던 유리상자가 이번에는 결혼을 앞둔 친구를 위한 곡 '신랑에게'로 돌아왔다.
지난해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슬픈 발라드 ‘눈물샘’과 영원히 사랑한다는 약속만 남겨두고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을 노래한 '결별'로 슬픈 사랑을 노래한 유리상자가 이번에는 결혼을 앞둔 친구에게 말하는 결혼 선배들의 유쾌한 조언을 담은 발라드 '신랑에게'를 발표하며, 결혼선배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지켜야할 수칙들을 알려준다.
유리상자가 말하는 '이 시대에 사랑받는 남편으로 살아가기 위한 수칙'-'신랑에게'를 통해 모든 커플들이 항상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유리상자의 마음이 모든 남자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래본다. (사진출처: 앨범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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