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애프터스쿨 멤버 레이나가 학창시절 가출했던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레이나는 6월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친구를 잘못만났다”며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오락실도 많이 가서 펌프도 했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했다. 밤 10시에 화장을 하고 돌아다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하지만 레이나의 가출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레이나는 "친구 집에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없었다"며 "결국 새벽에 해 뜨고 바로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미화, 뇌동맥 이상징후 검사 위해 병원행 "꽈리처럼 부풀어 올라"
▶ 송윤아-박칼린 눈물, 카리스마 여장부 울린 '코갓텔' 도전자는 누구?
▶ 낸시랭, 더치페이남에 대한 편협한 시각 "양다리 걸치고 있을 것" 비난 폭주
▶ 이태곤-오승현, 공식연인 선언 1년도 안되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