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승무원지망생들은 요즘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국내항공사를 희망하는 승무원 지망생이라면 더욱 더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터. 대한항공만 하더라도 올해 1500명 정도의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과 3월에 500여명의 객실승무원을 뽑은 데 이어 5월에 500명을 추가로 채용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5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올해 총 1500여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하게 된다.
승무원지망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강남의 아이비승무원학원에서 올해 대한항공 합격을 위한 비법을 알아보았다.
아이비승무원학원에서는 3개월 정규과정의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 중이며 특히 1달 동안 진행되는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면접의 분위기를 익힘으로써 실제면접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PR할 수 있게끔 훈련시킨다.
또한 모의면접 내내 전직 면접관 출신들이 면접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줌으로써 현직면접관들의 생각을 대신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더불어 이런 과정들은 무료 재수강을 통해 정규과정이 끝나더라도 계속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때문에 아이비승무원학원을 다니는 많은 지망생들은 기본 수업과정은 물론 특강과 스터디, 무료재수강 등을 통해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낼 수밖에.
이렇듯 승무원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냥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으로 지원하는 사람들 보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이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간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좁은 도랑도 건널 수 없다. 소원과 목적은 있으되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 비록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프랑스의 철학자인 알랭이 남긴 명언이다.
신청은 아이비승무원학원 사이트 및 전화(02-501-532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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