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게스트로 나온 안내상의 절친으로 우현이 등장해 차도남의 면모를 발휘했다.
또한 안내상이 "이 친구가 몽타주는 이렇지만 아버지가 의사다"라고 우현을 소개하자 객석에서 놀라워하는 탄식이 흘러나왔다. 이에 우현은 격분해 "우리 아버지가 의사인게 문제냐, 큰아버지는 박사다"라며 우월한 집안유전자를 공개했다.
아울러 우현이 신학대 수석으로 들어갔다는 얘기에 또 관객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객석을 훑어봐 차도남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상당한 노래와 기타실력을 선보여 방청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사진출처: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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