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물 만난 '11번가', 워터파크 기획전! 케리비안 베이-오션월드 어느 물이 좋을까?

2011-05-30 15:23:42

[민경자 기자] 여름 시즌을 맞이해 11번가에서는 워터파크와 찜질방 입장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는 6월18일까지 '어디 물이 가장 좋을까- 워터파크기획전'을 진행한다.

국내에 유명 워터파크인 오션월드는 18,710원에,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패키지는 27,550원에, 테딘워터파크는 20,580원에 할인 판매됐다. 이 밖에 용평피크 아일랜드, 포시즌 워터파크, 웅진플레이도시, 설악워터피아 등이 대표적인 곳으로 11번가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11개월 무이자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2% 가격 할인도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7월31일까지 '이열치열' 고객들을 위해 '찜질방 e쿠폰 대축제'를 실시한다. 서울을 비롯 일산, 시흥, 파주, 남영주, 성남, 부천 등 수도권지역과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소문난 40여 개 인기 찜질방 이용권을 최대 31% 할인해 판매한다.

서울 장지역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스파’ 이용권(8000원)은 5,500원에, 강변역 ‘강변 스파랜드’ 이용권(8000원)은 5900원에 판매한다.

용산 ‘드래곤힐스파’ 이용권은 20% 할인된 8,000원에 내놨다. 일산, 시흥, 파주 등 지역에서 명품 찜질방으로 꼽히는 ’마그넷사우나’, ‘일산 황토마루찜질방’, ‘시흥 스파리스 24시 찜질방’, ‘그린스파 찜질방’ 등도 최대 20% 낮은 가격에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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