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범 인턴기자] 그룹 씨야의 이보람이 故채동하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씨야의 이보람이 5월28일 오후 11시경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SG워너비 출신 채동하의 빈소를 찾았다. 이날 이보람과 같은 소속사인 그룹 티아라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채동하는 5월27일 오전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채동하는 우울증을 앓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2002년 ‘글루미 선데이’로 활동, 후에 SG워너비 활동을 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2008년 SG워너비에서 탈퇴 솔로로 전향한 뒤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나 1년 넘게 목 부상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사진출처: bnt 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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