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로맨스타운’ 민효린이 글래머러스한 모습을 보이며 김민준에게 도발적 질문에 김민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5월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6회에서 주원(유리엘)의 이 한마디에 다겸(민효린)의 가슴은 멍이 들고 상처를 받아 일을 관두겠다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영희(김민준)가 술집일은 아무나 하는거냐며 타이르고 달래자 다겸은 섹시한 눈으로 “나 섹시해요? 김영희 씨”라고 말을 던졌다.
당황한 영희는 “이게 진짜, 야!”라고 내뱉으며 문을 ‘쾅’ 닫고 나가 “하나도 안 섹시해”라고 코믹스럽게 받아쳤다.
로맨스타운' 6회 방송을 본 네티즌은 "민효린 은근 글래머구나", "민효린과 김민준에 로맨스를 빨리 보고싶다", "민효린 너무 귀여워요", "민효린 섹시해요"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영화 ‘써니’에서 수지역으로 누적 관객수 300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는 정다겸 역으로 ‘버럭다겸’, ‘껄렁다겸’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출처: KBS '로맨스타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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