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경 기자] 글로벌 욕실 브랜드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5월25일 아메리칸 스탠다드만의 럭셔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쇼룸 '바스하우스(Bathaus)'를 리뉴얼 오픈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는 2008년 업계 최초로 쇼룸을 오픈한 이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스하우스는 아메리칸 스탠다드가 쌓아온 노하우와 방문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쇼룸 바스하우스에서는 세계적인 독일 디자인 그룹 아테팍트(Artefakt)의 아킴 폴 & 토마스 피에글 (Achim Pohl & Tomas Fiegl), 영국의 제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 태국의 쿰통 잔수완(Khumtong Jansuwan)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욕실 컬렉션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하나의 통일된 디자인 콘셉트로 디자인된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욕실 컬렉션은 바닥재나 타일, 인테리어 소품 없이도 욕실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우월한 디자인 감각을 표현해준다.
리뉴얼한 아메리칸 스탠다드 바스하우스에서는 7가지 주요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아테팍트가 디자인하고 레드닷/IF상을 수상한 그랜드 럭셔리 라인 IDS(Ideal Design Suite)를 비롯해 클래식 라인 타운스퀘어(Town Square), 모멘트(Moments), 토닉(Tonic), 아카시아(Acasia), 액티브+액티바(Active+Activa), 콘셉트(Concept)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아메리칸 스탠다드 바스하우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INAX(이낙스) 존(Zone)에서는 세계 최고 기술력의 초고가 비데 일체형 양변기 블랙 레지오와 이낙스 세면대, 수전, 욕조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바스하우스 쇼룸 입구에 마련된 'AS 클럽 라운지'는 인테리어 전문가 그룹이나 소비자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 공간은 인터넷 PC를 활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음료가 제공되어 인테리어 전문가와 소비자가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제품을 함께 보면서 깊이 있는 상담을 하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디자인 됐다.
한편 바스하우스는 강남 삼성동 아메리칸 스탠다드 사옥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표전화로 이용 문의 가능하다. (사진제공: 아메리칸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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