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염정아가 동생인 슈퍼탤런트 염정연의 해결사 역할을 했었다고 밝혀 화제다.
5월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염정아는 출중한 외모들을 소유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건네며 그중 슈퍼탤런트 출신인 동생 염정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강호동은 염정아에게 최근 자신과 함께 촬영을 마친 '1박2일-여배우 특집'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잠자리는 편했냐"라고 물었고 염정아는 "평소 코를 안 고는데 그날은 코까지 골면서 잤다. 야외 촬영은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호동은 "얼마나 체력이 안 좋은지 혼자 '앉았다 일어나기'를 못했다"며 놀렸고 이에 염정아는 "나 원래 디스크 환자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염정아의 훈훈한 외모의 의사 남편과 자녀의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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