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배우 양정아가 KBS 2TV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선보인 수영복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벌 사모님으로 열연 중인 양정아는 5월25일 방송에서 심란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수영을 하다 양정아에게 호감이 있던 조성하에게 기습키스를 당했다.
특히 이번 수영복 키스신은 양정아가 199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경우라 더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양정아와 조성하 너무 로맨틱했다”, “양정아 40대 진짜 맞아?”, “몸매 관리 진짜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정아 관계자는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식단을 조절하고 이동중에 차 안에서 틈틈히 운동하는 등 노력 한다”며 “촬영 당일에는 식사도 하지 못했는데 수영복 촬영이 끝난 후 저녁 식사 시간에 밥을 많이 먹어 웃음바다가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KBS 2TV ‘로맨스 타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이민정 vs 박민영, 같은 옷 다른 느낌
▶ '물오른 미모' 이진, 쇼핑하는 모습 포착
▶ ‘내거해’ 윤은혜의 ‘공아정 패션’ 파헤치기
▶ 박지윤 비비드 패션 ‘그린+오렌지’ 매력적이야~
▶ 섹시 원더우먼 변신한 이승연, 몸매가 예술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