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진 인턴기자] 카라 한승연이 ‘이달의 환자’로 뽑힌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5월24일 SBS ‘강심장’에 출현한 한승연은 작년에 자꾸만 넘어져 ‘꽈당승연’이 되고 척추에 금이 가 병원에 입원한 후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퇴원하는 날 승연은 반성문을 받았다며 방송에 직접 반성문을 들고 나왔다. 반성문 내용은 “연예인을 가까이서 처음 봤다. 그래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웠다. 너무 들떠 실수를 한 거 같다. 승연 씨 생각에 이성보단 감성이 앞섰다”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래서 이 날의 환자로 뽑혔다는 승연은 "덕분에 병원 생활 재밌게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했다. (사진출처: SBS'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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