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인턴기자] 할리우드의 핫한 기대주 엘르 패닝이 영화를 통해 훌쩍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할리우드 스타 타코타 패닝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엘르 패닝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슈퍼 에이트'에 어리지만 냉정함을 지닌 앨리스 역으로 캐스팅돼 멋진 연기력을 뽐냈다.
앞서 엘르 패닝은 2002년 국내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에서 친언니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데뷔한 아역스타로 이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주인공 데이지의 아역을 맡아 연기에 재능을 인정받았다.
엘르 패닝의 성장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움도 남아있는데다 미모가 더해졌구나", "연기가 기대된다", "언니처럼 톱스타로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슈퍼 에이트'는 인류를 위협하는 진실을 포착한 여섯 명의 아이들이 정체불명의 공격에 맞서는 과정을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큰 규모의 볼거리로 담은 작품으로 6월1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슈퍼에이트' 예고편 캡처,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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