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사진 손지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우유빛깔 피부' 여자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최근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세계 우유의 날(6월1일)을 기념해 '우유빛깔 피부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1,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밖에 '우유를 더 많이 마셔야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조사에서는 개그계 단신 김병만(36%)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비스트 이기광(23%)이, 하하(16%)는 3위에, 이수근(15%)과 허경환(10%)이 그 뒤를 이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럽다", "아이유가 대세다", "나도 우유빛깔 피부 가지고 싶다", "쟁쟁한 연예인을 다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렸을 때 우유를 많이 마셨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로는 박태환(65%)과 김연아(33%)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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