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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리원, 폭풍성장 한 모습에 "엄마 닮아 예쁘다" '폭풍관심'

2011-05-24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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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희 기자] 결혼 10주년을 맞은 축구선수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아들 리환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곧 은퇴를 앞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두 사람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2011년 올해로 초등학생이 된 리원 양은 아빠를 위해 직접 물을 챙겨주는 성숙한 모습까지 보여 삼촌팬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혜원은 리원 양이 종이컵에 '아빠'라고 끄적이는 모습에 "우리 리원이는 항상 이래요. 이름 써서 식탁에 올려놔요"라며 사랑스럽게 쳐다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리원이 엄마를 쏙빼닮았다" "리원이 크면 예쁘겠다" "사랑스런 리원이 같은 딸 있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안정환은 아들 리환 군과 커플모자 연출로 아들바보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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