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도심 속 휴가 '서머 딜라이트'

2011-05-24 10:07:12

[라이프팀] 벌써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은 사람들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국내 유명 휴양지를 찾거나 해외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휴가철 인파를 피해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가까운 도심 속 호텔을 찾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의 중심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에서의 접근이 용이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패키지 '섬머 딜라이트(Summer Delight)'를 선보인다.

고요한 남산 또는 서울 시내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객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실내 수영장 및 실외 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에서 수영과 태닝을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The Oasis)'는 남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해외 리조트를 찾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섬머 딜라이트(Summer Delight)' 패키지를 이용하여 1박 숙박 시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의 2인 조식과 페스타 바(The Festa Bar)의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또한 2박 숙박 시에는 스낵 메뉴와2인 식사를 추가 제공한다. 3박 이상 숙박 시에는 여기에 1인 스파 트리트먼트(90분)가 포함된다.

한편 최근 갤럭시 S2 제품 출시를 기념해서 반얀트리와 삼성전자가 손 잡고 기간 한정으로 '갤럭시 S2' 호텔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5월14일부터 6월10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히 선보이는 '갤럭시 S2' 패키지는 갤럭시 S2 제품이 비치된 스위트 룸과 함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호텔에 전화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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