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희 기자] '세바퀴' 패널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막내동생과 관련된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5월21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개그맨 김학래, 이봉원, 김한국 등이 출연해 외국어와 관련된 각자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느날 동생이 엄마한테 혼날 짓을 해서 엄마가 '생각하는 의사에 가서 벌서'라고 했더니 '워쓰 짜우쩌이 쌰빠' 라며 중국말로 뭐라고 하더라. 그동안 중국어를 익혀 2개국어를 하게 된 것"이라고 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김신영 동생, 지금도 중국말 잘하나?" "동생이 그때 무슨말을 했을까?" "설마 유모가 중국말로 욕을 가르쳐주지는 않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보경 라이브로 2ne1 ‘아파’ 열창, 폭발적인 조회수 기록
▶백지영 '보통' 완벽 라이브에 음원순위도 쑥쑥
▶비 독일소녀 팬까지 접수 '드레스덴 뮤직 페스티벌 단독무대 극찬'
▶'위탄' 셰인 탈락, 마성 효력 다했나…김태원 외인구단 TOP2 진출!
▶차승원 '위탄' 깜짝출연, 독고진 코믹본능 폭발 "니가 확인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