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인턴기자] 배우 윤다훈이 과거에는 1년에 광고를 40개씩 찍었다고 고백했다.
5월19일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시트콤 ‘세친구’의 주역인 박상면, 윤다훈, 정웅인, 안문숙, 안연홍이 출연하여 명장면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박상면은 “윤다훈은 붙임성이 좋아 찍는 광고마다 재계약을 한다. 비데 광고도 최초로 찍었고 지금까지도 전속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는 광고주랑 친해지려고 하면 항상 그 다음해에 회사가 부도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다훈은 ‘세친구’ 촬영 당시 신동엽에 밀려 조연으로 캐스팅됐으나 신동엽이 촬영 직전 하차하는 바람에 운 좋게 주연 자리를 꿰찬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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