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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민정 아나운서, "쑥스럽군" 트위터로 결혼 6년만의 임신 소식 전해

2011-05-20 15:12:31

[이대범 인턴기자]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트위터로 임신 소식을 전했다.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로 임신 소식을 밝혔다. 결혼 6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기쁘면서도 쑥쓰러운 현재 심정을 전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근 한달만에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많은 분들이 노크를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대답도 못하고 죄송하다”고 자신의 근황을 밝히며 “왜냐하면 오랫동안 기다려온 2세를 갖게 됐거든요. 쑥스럽군^^;”이라 덧붙여 기쁨을 나타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4년 KBS에 입사, 2005년 가을 시인 조기영씨와 결혼했다. 현재 고 아나운서는 KBS ‘책 읽는 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고민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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