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외모'를 선호하는 분위기 탓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뿐만 아니라 동안 외모, 하얀 피부, 날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 풍성하고 건강한 머릿결 등 미의 기준도 점차 다양하게 세분화 하고 있다.
때문에 모발 건강이나 탈모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이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 역시 넘쳐 나고 있다. 모발 정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 야한 생각이 모발 성장에 도움을 준다?
이론적으로 야한 생각을 하면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성적욕구가 증가하고 체모가 발달할 수 있다. 하지만 야한 생각이 반드시 남성호르몬의 증가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 적은 머리숱, 얇은 모발에 '삭발'이 특효약?
흔히 삭발을 하면 "머리숱이 많아진다" 혹은 "얇은 머리카락이 굵어진다"라고 말하는 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머리카락을 잘라낸다고 모근의 숫자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모근은 태내에서 이미 생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평생 그 숫자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단 머리카락을 깍으면 모발 끝부분의 가느다란 모발이 잘리고 모근 부위의 굵은 모발이 나오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모발이 굵고 검게 보인은 착시현상은 일으킬 수 있다.
✔ 잦은 샴푸는 두피와 모발 건강을 해친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며 샴푸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정상적인 두피에서 탈락하는 모발은 하루 평균 50~60개 정도.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이미 수명을 다한 휴지기 모발이다. 두피 및 모발 건강을 지키겠다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 염증, 비듬, 탈모 유발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 한 번씩 머리를 감는 것이 적당하며 건성두피는 2~3일에 한 번, 지성두피는 하루에 2번 정도 머리를 감아도 무방하다.
모발은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즉 머리에 모자를 쓰면 머리 보호막이 하나 더 생기는 셈. 추운 겨울이나 뜨거운 여름 모자를 착용하면 두피를 자극하는 찬바람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오랜 시간 모자를 착용한 채 생활하면 머리에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 각종 노폐물이 쌓이고 두피 건강을 악화할 수 있다.
'건강 관리는 몸이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했다. 따라서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릿결, 청결하고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섭취, 청결한 두피 관리가 우선이다.

특히 모드로젠 샴푸(+), (-)는 김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신물질 FS2(Follicle Stimulator-2)이 주요 성분으로 모근 주변의 세포를 자극해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모드로젠 샴푸는 태전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을 보는 창 오엔케이 쇼핑몰 (http:/www.onk2008.com)' 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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