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일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성황리에 일본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박현빈은 4월20일 일본 데뷔곡 '샤방샤방(일본어 버전)'을 발표하고 5월10일 일본 NHK '가요콘서트'에 출연해 첫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
박현빈이 데뷔 무대를 가진 '가요콘서트'는 일본 정규 음악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연령대가 시청하는 것으로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 가요 프로그램이다. 주요 출연진은 일본 가요와 엔카의 톱스타들로 데뷔 직후 출연한 박현빈은 드문 케이스라고.
이날 박현빈은 화제의 신인을 소개하는 '우타콩 최전선'이라는 코너에 출연하여 음악 가족 출신으로 가수가 된 이야기 등 토크와 함께 '샤방샤방' 무대를 선보였다. 박현빈의 역동적인 무대는 현장의 엔카 관계자들 까지도 놀라움을 표했다고 전한다.
2010년 10월 일본 최대 한류 매니지먼트사인 (주)어빙과 계약을 맺은 박현빈은 일본 최대 음반사인 소니 뮤직의 강력한 지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 가도에 불을 지폈다.
데뷔에 앞서 선 공개된 데뷔 싱글 '샤방샤방'이 3월30일 유센(USEN)의 차트 엔카 부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가 활동 시작 후 다시 1위를 탈환하며 현재까지 순조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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